상온 초전도체 관련주 알아보기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 알아보기

주식 정보와 직장인이 사는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직장인의 주식일기 이런 시장에서 특히 강세를 보인 초전도체 연관 종목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초전도체로 주목받았던 종목이 아닌 엘엠에스, 디스플레이텍, 신도기연, 아이컴포넌트 등이 강세를 보였는데 급등한 배경을 살펴보고, 이들 종목의 차트와 재무 상황을 리뷰해 보자. 이들 정보를 바탕으로 매매 전략도 함께 세워보겠다. 이번 초전도체 연관 뉴스는 이전과 조금 달랐다. 보통 물질은 고체, 액체, 기체로 존재하지만, 이번 초전도체 물질은 액체와 고체의 성질을 함께 갖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통 이런 물질은 디스플레이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액정이 이에 해당합니다.

파워로직스

기업소개 관련뉴스 동사는 PCMProtection Circuit Module, SMSmart Module,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CMCamera Module 등을 생산 및 판매함. 보라전자천진 유한공사, 보라전자과기양주 유한공사, 엔코, 티엔에스 등 10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삼성 SDI, 삼성전자, LG화학 등을 주요 거래처로 보유하고 있음.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가 엘앤에스벤처캐피털입니다.

신성델타가 대주주이며 파워로직스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차트 검토 심사 테마가 생기면 2주 기간 동안 급등을 하다가 갭하락을 했습니다. 무섭게 빠졌기 때문에 하락할 때는 매매를 조심히 했어야 합니다.

고려제강002240

고려제강은 핵융합, 하이퍼루프와 관련있는 기업입니다. 기술 특허의 경우 자기업 KAT를 만들어 이곳을 통해 보유하고 있습니다. KAT은 비상장기업으로 고려제강이 100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업 KAT은 초전도 선재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 중입니다. 초전도체 연관 업체 중 단독으로 해외쪽 초전도체 선제나 이탈리아 핵융합 발전개발 등과 관련해 매출이 있는 업체입니다. 고려제강 또한 현실 초전도체 관련주로 대장주, 주도주에 해당합니다.

재무제표 리뷰

재무 상태가 좋은 회사는 디스플레이텍과 아이컴포넌트 정도로 보입니다. 엘엠에스는 올해 적자폭이 꽤나 커졌고, 신도기연도 3분기 실적이 좋지 못합니다. 물론 해당 테마가 재무 상태로 움직이는 성격을 갖고 있지 않지만, 아무래도 적자 기업들은 걸린다. 전동차 충전 테마로도 엮여 있고, 재무상태가 가장 나은 디스플레이텍이 본인 성향에는 가장 적절한 조건을 갖췄다.

기업소개 관련뉴스 동사는 2004년 설립되어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독자기술로 생산한 전력케이블, 한류기, Fusion Reactor, 모터 및 발전기용 고온 초전도 선재 제조 및 판매 일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주력기술은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 제조 기술 및 이를 이용한 고 자장 자석 제조기술로 초 고자장 자석 설계 및 극저온 환경 설계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초전도 선재 특성 향상을 위해 신규로 RCEDR 장비를 제작함. 서남은 초전도체와 직접적인 관련을 부인했으나 가장 강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차트 검토 심사 5일 선위 20일선 위 하락 구간 5일선, 10일선 이탈 재무제표도 좋지 않은 종목입니다.

기업소개 관련뉴스 동사는 1988년 설립이래, 비철금속 부문에서 소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신동업계 정상의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황동빌레트, 잉고트 및 동합금 제품이 있음. 비철금속산업은 산업전반에 필요한 기초소재를 제공하는 중요한 산업이며 용해, 주조, 압출 등의 공정에 대규모 기계장치가 필요한 장치산업임. 동사 제품의 사용범위가 자동차부품소재 및 전기, 반도체, 건설 및 가전 등 다양하기 때문에 그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차트 검토 심사 덕성, 서남, 서원중에서 가장 반등이 적고 상승도 적은 종목입니다.

오늘 증시 리뷰

지금 증시는 외부 환경에서는 명확하게 벗어나있습니다. 외인의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는 와중에, 큰손들의 눈치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양도세 기준이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 때문인데, 초기에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던 기준은 50억으로 상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도 총선 서비스로 통과되려는 것인지. 아무튼 늘어나면 개미들에게도 좋습니다. 연마다 연말이면 쏟아져 나오던 매물들이 나오지 않고, 외부 환경은 좋아져 있는 상황이라면, 다시 한번 산타렐리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일에 검토하고 있지 않던 양도세가 18일에는 검토되고 있는 것도 사실 웃긴 일입니다. 이것이 반영되려면 25일까지는 개정안을 상정해 처리해야 하는데, 과연 제대로 검토가 될지도 의문이 든다. 뭐든 늘어나면 좋은 것은 맞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