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근로자 기준, 예외, 대상, 계산, 총 정리

상시근로자 기준, 예외, 대상, 계산, 총 정리

요즘은,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 수가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것이 적용되는지 어떤 것은 적용이 안되는지 모르고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지켜야 하는 근로기준법과 기업 입사 시 체크해봐야 할 사항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시간에 제한이 없어서 일 8시간, 주 40시간 이상 근로 가능 근로자와 합의를 한다면, 주 12시간 이상 연장근로를 할 있습니다.

법규상 상시근로자 제외 요건

근로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 노동법에 따른 단시간 근로자, 임원, 해당 기업의 최대주주 아니면 최대 출자자와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 친족관계인 사람, 근로소득 원천징수부의 인하여 근로소득세를 원천 징수된 사실이 확인되지 아니하고 국민연금법에 따른 부담금 및 기여금의 납부 사실도 확인되지 아니하는 자, 근로소득 원천징수부의 인하여 근로소득세를 원천 징수된 사실이 확인되지 아니하고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의 납부 사실도 확인되지 아니하는 자에 대한 고용을 증대시킨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적용 대상인 상시근로자는 노동법에 따라 합의를 체결한 내국인 근로자 중 상시근로자 제외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자를 말합니다.

판례를 통해 본 소비자 여부의 판단기준

그럼 이제, 사무실 밖 법정에서 사용자가 어떠한 방안으로 책임을 지는지, 몇 가지 쉬운 예시로 살펴보겠습니다. 판례에서는 실질적인 종속관계, 임금지급 등의 주체, 실질적인 인사권, 업무지휘명령권 등의 권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판례들을 통해 우리들이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을 연결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위수탁관리계약 시 위탁자의 소비자 여부 예를 들어보죠, 한 IT 회사가 다른 작은 스타트업에 앱 개발을 전부 맡겼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런데, 큰 회사에서는 자기들이 직접 직원들을 지휘하고, 어떠한 방안으로 일을 해야 할지도 정하고 있어요. 이런 경우, 법적으로 큰 회사가 직접 소비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시 5인이상 직장 계산기준

연차휴가는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인 사업장에만 적용됩니다. 5인 미만인 사업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는 1년 365일 개근을 하여도, 1년, 2년 이상 계속 근로를 하더라도 연차휴가가 없습니다. 물론 연차수당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사업장의 상시 근로자 수가 몇명인지 계산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이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1. 상시 근로자 수는 적용사유 발생일 전 1개월 동안 사용한 근로자의 연인원을 같은 기간의 가동급 수로 나누어 산정합니다.

연인원은 일정기간 사업장에서 일한 근로자들의 실제 근로일수의 합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직원 2명이 10일간 근무를 하였다면 해당기간 연인원은 20명이 됩니다. 가동급 수는 실제로 영업 아니면 사업을 가동한 일수입니다.

사용자의 역할 권한과 책임

자, 이제 사용자의 여러가지 유형을 알아봤으니, 그들이 참으로 어떤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 철저히 살펴보겠습니다. 사용자는 근로자의 일상 업무뿐만 아니라, 근로 계약, 임금, 안전 관리 등 필요한 업무도 책임지고 있어요. 계약 체다짐 당사자 고용하는 자 사용자는 고용 합의를 체결할 때 그 당사자가 됩니다. 예를 들어, 사업주가 직접 채용하는 경우도 있고, 인사팀이 사업주를 대신해 채용 과정을 관리할 수도 있어요. 고용 계약에 서명하는 사람이 누구든, 그 사람이 사용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임금 지급 의무 및 노무 수령 권한이 있는 자 사용자는 근로자가 제공한 노무에 관해 임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보건관리자 선임기준

보건관리자는 안전관리자와 유사하며 주로 근로자 건강진단, 화학물질 취급, 작업장 노출기준 등 보건에 관한 사항을 사업주에게 지도 조언하는 사람입니다. 제조업에서는 안전관리자와 동일하게 상시근로자 50명이 넘어가면 선임 의무가 있습니다. 단, 300명 미만 사업장에서는 보건관리자를 채용하는 대신 보건일을 대행하는 보건관리전문기관을 통해 일을 위탁할 수 있습니다.

상시근로자 혜택 제도

상시근자로수를 알고 싶은 이유는 여러가지 세제 혜택을 신청하기 위함입니다. 상시근로자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고용을 확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혹시라도 줄어든다면 경영이 어렵다고 판단해 세액감면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대표 개인이 처리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기장을 담당하는 세무사에서 관리를 해주거나 노무사와의 상담에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