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 신고방법 짧게 신고하는 방법 예방법

불법주차 신고방법 짧게 신고하는 방법 예방법

횡단보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를 가리지 않고 아무곳이나 불법주차한 차를 보시면 화가 납니다. 도대체 주차장에 대지 않고 자기 편한대로 아무곳이나 주차할까요? 이런 차량을 퇴치할 수 있는 불법주차 신고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릴께요. 불법주차 신고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과징금 부과를 하려고 할때는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시면 되고, 주차한 차를 빼지 못하거나 차량이동이 필요한 경우엔 구자청 아니면 시청에 주차지도과, 교통지도과로 신고하면 됩니다.

신고방법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신고대상 시민신고제 신고 대상만 가능소화전, 교차로 5m이내,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장점 신고요건에 맞으면 과태료가 부과됨약점 지자체에 따라서 신고가 가능한 시간이 별도로 존재 불법주차 차량 과징금 부과가 목적이라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됩니다.

안전신문고 사용방법

안전신문고는 홈페이지 아니면 앱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불법주차를 신고할 때에는 PC보다는 휴대폰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앱을 이용해서 신고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앱을 설치 후 실행합니다. 2. 메인화면의 불법주정차를 선택합니다. 앱을 실행하면 퀵메뉴로 뜨기도 합니다. 3. 불법 주정차 신고 유형선택 을 선택 후, 해당되는 사항에 체크합니다. 4. 사진을 촬영합니다. 같은 위치에서 1분 이상의 간격을 두고 2장 이상 찍어 제출해야 합니다.

번호판이 보여야 합니다. 5. 발생지역을 선택합니다. GPS 설정을 통해 현재 위치가 자동으로 저장되므로 확인해 주세요. 현재 위치와 다를 경우, 주소검색이나 키워드검색 (관광, 명소, 행정기관, 도로시설, 건물명 등)으로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불법주차 포상금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불법주차 포상금은 안타깝게도 현재 마련되어 있는 제도가 없습니다. 대신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에 신청하셔서 이륜차오토바이 등의 교통위반, 불법주정차를 신고하면, 건당 4,000원 8,000원의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공익제보단은 12월까지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교통안전공단 신청안내 링크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하기

각 지역번호 120 다산콜센터로 전화를 걸어서 불법주정차 단속 요청할 수 있으며 문자로 신고도 가능합니다. 단, 안전신문고는 직접적인 신고라면 다산콜센터를 통해서는 단속요청을 하는 것입니다.

불법주정차 현장 사진과 주소, 간단한 내용으로 단속요청을 하면 1~2시간 이내에 단속반이 직접 나와서 결과까지 사진을 찍어서 진행사항을 답변해 줍니다.

골목길 빌라 앞 주차

아래 사진을 보시면 골목길 빌라 앞 주차한 두 대의 차량입니다. 왼쪽 차량은 주차장 앞에 세워져 있고, 오른쪽 차량은 빌라 출입구 근처에 세워져 있습니다. 집 앞에 땅은 자기 땅이고, 자기가 주차할 권리가 있다고 우기시는 분들이 지속해서 계십니다. 하지만 빌라 앞은 거의 모든 시유지 아니면 국유지이며 빌라 주인의 땅이 아닙니다. 사진에서 잘 보시면 도로 가장자리에 황색 점선이 있는 도로입니다. 따라서 이런 차량으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겪는다면 신고가 가능합니다.

참조하여 오른쪽 흰색 차량 뒤에는 빨간색으로 된 주차금지 표지가 있습니다. 도로이기에 다른 사람의 주차를 방지하기 위한 표지판을 세워서는 안 됩니다. 이 경우 도로에 방치물로 신고도 가능합니다.

불법주차 신고 포상금

마지막으로 불법주차 신고 포상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불법주차 포상금은 마일리지로 적립이 됩니다. 그 마일리지가 쌓여 포상금의 개념으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마일리지는 어플 혹은 사이트에서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그러니깐 결론은 포상금의 사전적 의미로써 현금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지자체 마다. 다른 마일리지 사용 품목을 정하고 있어서 각 지자체에서 확인하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단순 마일리지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사회에 어떤식으로든 도움이 된다는 진정한 의미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이번에는 불법주차 신고 포상금에 대한 글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올바른 주차문화가 생겨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