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포레스트 김포 레스토랑 맛집 베이커리 카페

뱀부포레스트 김포 레스토랑 맛집 베이커리 카페

리뷰 모음카페디저트 가볼 만한 카페가 참 많지만 맛과 뷰 1석 2조로 즐길 수 있는 대형 카페 라플라타를 소개합니다. 전남 구례군 구례읍 산업로 270 1000 1900 평일은 1800까지 휴게소를 대형카페로 바꾼 곳이라 주차장은 아주 크고 여유로워요 초보분들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담양 국수거리, 메타세쿼이아길
담양 국수거리, 메타세쿼이아길

담양 국수거리, 메타세쿼이아길

영산강자전거길을 달리다보시면 당연한 담양 국수거리를 지나게 됩니다. 이른 저녁을 여기서 해결해줍니다. 강가 옆에서 먹는 국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국수거리와 다음 인증센터인 메타세쿼이아길 인증센터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저 멀리 죽녹원도 보이는군요. 메타세쿼이어 인증센터를 지나 10분정도 자전거길을 빠져나가 걸어가면 저명한 메타세쿼이어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지리산둘레길

첫째 날 화엄사 치유의 숲길을 걸은 게 은근 10,000보가 넘어서 둘째날이 되니 다리가 뚜드려 맞은 것 처럼 아팠다. 그래서 둘째날은 좀 더 쉬운 코스인 지리산둘레길 중 구례의 오미난동 구간을 걸었다. 이 코스는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고 사람이 없는 게 장점입니다. 난이도는 최하하, 아름다움은 최상상입니다. 본인이 권하는 코스는 구례 꽃강에서 구례 귀농귀촌지원센터 사입니다. 꽃강은 가을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는 지역이고, 사람들이 주로 이곳에 주차하고 사진을 많이 찍는다.

나는 사람들 많은 게 싫어서 반대편에 있는 귀농귀촌지원센터에 주차하고 꽃강 방향으로 걸었다.

섬진강대숲길

섬진강대숲길은 밤에도 조명이 있어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낮에 지리산둘레길을 좀 가볍게 걸었기에 저녁에 좀 더 걷고 싶어서 찾아갔다. 대나무 사이에 조명을 해놨다고 해서 찾아가면서도 사실 큰 기대감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론부터 얘기하면 기대감 최하하, 황홀함 극상상인 곳으로 본인이 지금까지 가본 여행지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예쁜 곳이었다. 대나무 사이사이에 흐르는 은은한 조명과 운치있는 분위기의 음악은 구례스럽다라는 표현 외에 달리 말할 길이 없습니다..

이렇게 예쁜 곳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의문이었고, 함께 더 알려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희망?을 하게 된 곳입니다.

남도 등반여행 천은사와 섬진강 대나무숲길 2022년 2월 20일일

천은사 산책로 후에는 구례 예술인마을에 있는 독일 빵집을 찾아갔다.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었던 드립커피와 함께 먹은 발효종 빵의 구수한 맛은 가히 일품이었다. 구례에서 생산된 우리밀로 만든다는 독일식 식사빵은 유럽 출장길에서 본인이 제일 좋아하던 빵맛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담백한 그 빵맛은 아련한 향수마저 불러 일으켜 주었다.

구례읍내의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은 직후에는 근처의 섬진강 대나무숲길을 걸었다. 마지막 여행지인 섬진강변의 대나무숲에서는 여행 첫째 날 아침에 올라 구례읍내를 굽어보았던 오산 정상이 한눈에 들어왔다. 지난 2박 3일 동안 뜻깊었던 남도 등반여행의 웃긴 추억을 가득 안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도 평소의 주말같지 않게 이렇습니다. 할 교통정체는 없었습니다. 정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보다.

자주 묻는 질문

담양 국수거리,

영산강자전거길을 달리다보시면 당연한 담양 국수거리를 지나게 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리산둘레길

첫째 날 화엄사 치유의 숲길을 걸은 게 은근 10,000보가 넘어서 둘째날이 되니 다리가 뚜드려 맞은 것 처럼 아팠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섬진강대숲길

섬진강대숲길은 밤에도 조명이 있어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