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전 월세 중개수수료 계산 방법, 어떻게 할까

만기전 월세 중개수수료 계산 방법, 어떠한 방식으로 할까

매매든 전세든 월세든 부동산 합의를 할 때 생겨나는 비용 중 취득세 이외에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바로 부동산 중개 수수료입니다. 계약 금액에 따라 적게는 수만 원, 많으면 수백만 원으로 지불해야 하는 액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약 체결 전 꼭 미리 검색해보고 앞으로 발생될 비용계산에 참고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복비라고 부르는 중개 수수료 계산 방법을 검색해보고 그 이외에 비용절감 할 수 있는 팁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사 중개 수수료는 부동산 매매를 하거나 전세, 월세 등의 임대 거래 합의를 체결할 때 계약서를 쓰면서 임대주가 아닌 공인중개사에게 지급하는 보수를 의미합니다.

과거 유래를 보시면 동네마다. 있던 복덕방에서 그곳의 동네 토박이 주민에게 좋은 집이나 땅 정보를 물어보고 그에 대한 대가로 보답을 하던 것이 1984년 관련 법 제정으로 공인중개사라는 정식적인 직업이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중개수수료 계산방식

중개수수료의 정의 중개수수료는 임대 거래 계약 시 중개인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써 일정 금액이 결제되는 것입니다. 임대 거래 계약 시 임대인과 세입자들이 중개인에게 개별적으로 지불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중개수수료 계산방법 만기전 월세의 경우, 금액에 따른 중개수수료의 범위를 아래와 같이 나누어 정하고 있습니다. 월세액의 0.4 혹은 30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이며, 지역에 따라서 확연한 차이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계약 시점에서 중개인과의 안내를 통해 중개수수료를 확인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파트, 주택부속토지, 분양권 포함 임대 거래 시 중개수수료

주택을 매매하는 경우와 달리 임대차전세, 월세를 하는 경우는 상한요율 0.1 p씩 조금 낮습니다. 아무래도 거래되는 가격 아닙니다. 보니 거래하는 당사자들에게 부담을 줄이려는 의도인 듯한데, 그래도 집 값이 너무 올라서 여전히 부담이 되기는 하네요. 전세는 쉽게 전세보증금에 상한요율을 곱해서 복비를 산출합니다. 예를 들어, 전세보증금이 5억 원이면 이 금액에 해당하는 상한요율인 0.3%를 곱해서 150만 원이 중개보수가 됩니다.

그러나, 월세는 조금 계산을 해야 하는데요. 월세 보증금에 월세 times 100의 금액을 계산해서 더한 총액에 상한요율을 곱해서 산출합니다. 예를 들어, 월세 보증금이 5천만 원이고 월세가 100만 원이면, 5천만 원 1억 원100만 원 times 100 1억 5천만 원에 0.4를 곱해서 중개보수를 산출합니다.

토지, 상가, 오피스텔 중개수수료

다음으로 토지, 상가, 오피스텔 중개수수료에 대해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피스텔의 중개수수료는 I 매매교환 혹은 전월세 여부, II 일정 설비를 갖추었는지 여부에 따라 상한요율이 달라집니다 전용면적 85m2이하에 일정설비 전용입식 부엌, 전용 수세식 화장실 및 목욕시설 등 갖춘경우는 매매교환의 경우 0.5, 임대차의 경우 0.4가 되겠습니다. 반대로 위 적용대상 외의 경우는 0.9로 높은 수수료가 책정됩니다.

또한 토지, 상가건물 중개 수수료의 경우는 매매교환임대 거래 상관 없이 0.9 이내에서 서로 협의하에 결정하게 됩니다. 추가로 주택과 상가가 혼합된 상가주택은 주택면적의 비율에 따라 중개수수료가 결정됩니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 아낄 수 있는 팁

제가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거래하기 전에 당당함게 깎아 달라 요구하는 것입니다. 보통 상한 요율을 최대한으로 받기 때문에 미리 물어보고 조율하셔서 비용 인하를 해놓으셔야 합니다. 특히 고액 계약일수록 인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미리 꼭 거래 전에 알아보시고 계약 진행하셔야 합니다. 계약하고 나서 말씀하시면 비용 인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변 지인 혹은 자기가 전에 거래한 중개사님에게 부탁하는 것입니다.

주변 지인들 중에서 공인 중개사 일을 하거나,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 지인을 통해 부동산에서 계약하면 지인이 내 중개사가 되기 때문에 내 할당에 대한 보수는 따로 부동산에 주지 않아도 됩니다. 따라서 주변 친구에게 부탁하여 계약하고 친구에게 일정 보수를 따로 챙겨주는 게 더 이득입니다. 주변 지인이 없으실 경우 기존에 거래하였던 중개사님에게 한번 부탁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